노을 결혼식에 레인보우 완전체 출격, 유부 선배 지숙 "아직도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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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결혼식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노을은 4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노을은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에게 축하를 받는가 하면 훈남 남편과 버진로드를 거닐며 결혼식을 즐기고 있다.
노을은 "거의 1년 플랜 잡고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언제 끝나려나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했던 게 드디어 끝이 났다니! 실감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아직 느낌이 이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하객분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더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지 못하시고 연락으로 따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도 다 감사드려요. 여러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결혼식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만큼 제 남편과 부부로서 행복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또 즐겁게 잘 살아볼게요! 진짜 행복한 어제였습니다. 다다 감사해요. 이제 나는야 유부녀"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이에 레인보우 지숙은 "진짜 감격스러운 하루!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자! 잘 살어 흐엉. 아직도 뭉클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윤혜는 "진짜 진짜 행복했던 하루. 덕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더 가득하기를 유부유부 화이팅"이라며 축복했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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