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시어머니 문자 받고 "불륜녀 아님, 내 인생 남자는 ♥김태현 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미자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헤어스타일을 해명(?)했다.

미자는 4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어머니의 문자를 공유했다. 미자의 홈쇼핑을 모니터링한 어머니는 "친구하고 같이할 때 울 율희가 편하게 방송하는 거 같구나. 자신감 있게 너무 잘했다"고 했다.


그러자 미자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오늘 헤어가. 아침드라마 불륜녀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셀카를 게재하며 "불륜녀 아님. 내 남은 인생 남자는 남편 씨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성우 및 배우 장광 딸로, 지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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