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 15대째 의사家 이대로 끊기나 "아빠 공부 잘했지만 난 어려워" (내생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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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절친 유토가 15대째 의사 가문을 이어야 하는 부담감을 고백했다.
4월 2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을 방문한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토는 추사랑과 함께 타로점집을 방문해 "장래 꿈이 의사인데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신중하게 카드 6장을 뽑은 유토. 타로술사는 "혹시 가족 중에 의사가 있냐"고 묻더니 "이 카드는 부모님 DNA를 의미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15대째 의사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유토는 "우리 아빠는 항상 성적이 좋았다. 아빠는 공부를 잘해서 의사가 됐지만 지금의 나라면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복잡한 속내를 털어놨다.
VCR로 지켜보던 장윤정은 "어린 유토가 감당하기엔 부담이 크다. 당연히 집에서는 의사가 되는 줄 알고 있는데", 이현이는 "생각해 보면 유토가 공항에서도 계속 책을 봤다"고 안타까워했다.
타로술사는 "지금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잘되고 있지는 않다. 너무 생각이 지나치다. 미래에 대해 너무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다"면서도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 똑똑하고 공부 운이 좋다. 안된다 하면 안될 것이고 할 수 있다고 하면 될 것"이라고 확신해 유토를 미소 짓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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