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로맨틱 키스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46)·루 쿠마가이(32) 부부가 근황을 밝혔다.

루 쿠마가이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턱 밑에 손을 대거나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 다니엘 헤니는 루 쿠마가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는 검은 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루 쿠마가이도 흰색 티에 베이지색 자켓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023년 10월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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