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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CEO' 송지효, 하루 1개 판다더니 "많이 좋아졌다" 감격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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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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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송지효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핑계고' 79회에서 가수 하하, 배우 지예은, 송지효, 코미디언 지석진이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지효는 "요즘 사업은 좀 어떠냐"라는 유재석의 말에 "이제 많이 좋아졌다. 두 번째 상품이 나와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울컥한 거냐. 내가 지효를 아는데 울컥할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울컥한 게 아니라. 지금 단어가 생각 안 난 거다. 딱 보면 알지 않냐"라고 재치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지효가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본인 브랜드의 옷을 입고 나온 게 너무 멋있다"라고 칭찬했고 "내 채널에서 내 잠옷을 만들어주는 콘텐츠를 했는데 그 옷을 출시해 달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안된다. 너무 힘든다. 오빠 거 하나 만드는 데도 죽는 줄 알았다"라고 거절했고 지석진은 "물건을 파는 건데 힘들하고 하면 어떻게 하냐. 그러면 안 되지 않냐. 의외의 대답이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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