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곧 밀리언 마일러 등극, 가족들이 내 마일리지 사용"(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 제이홉이 곧 밀리언 마일러가 되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제이홉은 "제가 이제 곧 밀리언 마일러가 된다"고 마일리지 등급을 공개했다. 100만 마일리지를 쌓아야 될 수 있는 밀리언 마일러는 미국 왕복을 약 83번 한 수준이라고. 제이홉의 그간의 해외 일정이 확 체감되는 수치였다.


"그 끝 전이다. 끝이 얼마 안 남았다. 내가 이렇게 많이 탔다 싶었다"고 밝힌 제이홉은 마일리지를 쓴 적 있냐는 질문엔 "요즘 가족 마일리지로, 제 마일리지로 승급하시면서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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