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BTS 제이홉 "문학 선생님 父, 춤 반대…지금은 마당에 비석 세워" ('전참시')

컨텐츠 정보

본문

BTS 제이홉 "문학 선생님 父, 춤 반대…지금은 마당에 비석 세워" ('전참시')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BTS 제이홉 "문학 선생님 父, 춤 반대…지금은 마당에 비석 세워" ('전참시')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TV리포트=남금주 기자] BTS 제이홉이 방콕 투어 후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버지의 사랑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최강희가 등장했다.

이날 계획형이라는 제이홉은 "(계획이) 20년 정도 있다. 쉰까지는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계획을 안 세운다는 최강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냥 착하게 살다 잘 가야지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방콕 콘서트를 끝낸 제이홉은 외출 준비가 아니라 냉장고 앞으로 향했다. 회식을 안 하냐는 질문에 제이홉은 "회식 지역도 미리 정해놨다. 다음 도시로 가야 해서 공연이 마무리되는 지역에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투어에선 총 3번 회식을 계획했다"라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숙소에서 맥주를 마신 제이홉은 소파에서 잠이 들었고, 배고픔에 다시 일어났다. 한껏 영어를 쓰던 제이홉은 영어 울렁증 때문에 결국 번역기의 힘을 빌려 룸서비스를 시켰다. 스테이크와 비빔면을 먹는 게 루틴이라고. 제이홉은 "멤버들이 이 조합을 엄청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스테이크가 잘 썰리지 않자 제이홉은 "스테이크용 칼을 줘야지"라며 투덜거렸고, 스튜디오에선 "영어를 잘했으면 바로 칼을 가져다 달라고 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다음날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안무 연습을 하러 향했다. 전현무는 "이게 가능한 스케줄이냐. 현지에서 콘서트하고 또 뮤비를 찍냐"라고 놀랐고, 제이홉은 "시간이 타이트해서 한국 가서 뮤비 촬영할 시간이 안 나오더라. 겸사겸사 찍으면 좋겠다 싶고, 그림도 신곡과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미국 투어를 같이 했던 댄서들을 만나야 하는 제이홉은 "또 영어 해야 하네"라고 걱정하기도. SNS를 통해 댄서들을 직접 모았다는 제이홉은 "한 명 한 명 다 개인으로 춤을 추는 친구들인데, 전 에너지와 바이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제이홉은 신곡에 대해 "콘셉트가 섹시"라면서 "멤버들은 미리 들어봤다. 너무 좋고 퍼포먼스도 멋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첫 합동 연습인데도 완벽한 호흡을 보인 제이홉과 댄서들. 매니저는 "시간만 나면 연습했다. 한국에 오면 연습실 잡아서 안무 연습하고"라고 설명했다.

송은이가 "순둥한 성격이 안무 연습실에선 바뀐다던데"라고 묻자 제이홉은 "할 땐 하고, 쉴 땐 쉬자고 해서 그런 건 지키는 편"이라고 했다. 유병재는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1위한 당일에도 멤버들 모아서 안무 연습했다던데. 심지어 정국 씨 생일이었다던데"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무대를 멋지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춤을 접했다는 제이홉은 엄마의 지원을 받고 학원에서 춤을 배웠다고. 반면 고등학교 문학 선생님이었던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다. 제이홉은 "머리도 좋은 애를 왜"라며 "그땐 그런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응원해주신다. 전 몰랐는데 집 마당에 비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전참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809 / 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