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참견 말고 네 인생이나 살아"…'미지의 서울' 박보영vs박보영, 인생 체인지 끝

컨텐츠 정보

본문

"참견 말고 네 인생이나 살아"…'미지의 서울' 박보영vs박보영, 인생 체인지 끝기사 이미지
"참견 말고 네 인생이나 살아"…'미지의 서울' 박보영vs박보영, 인생 체인지 끝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쌍둥이 언니에게 내부 고발을 도우라고 설득했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가 유미지(박보영)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미래는 서울로 돌아갔고, 유미지가 김태이(홍성원)와 집에 데려온 것을 보고 화를 냈다. 유미지는 "데려올 수밖에 없었어. 밖에서 할 이야기가 아니라. 김수연 동생이래. 왜 너 그 사수 내부 비리 고발한 그 선배 동생이라고, 태이 씨가. 나는 이 SY가 상영인 줄 알았는데 수연이었어. 처음부터 작정하고 증거 모으려고 들어온 거래, 누나 때문에. 아무튼 증거는 다 모았고 이제 너만 결정하면 된대. 고발. 그것들 지금까지 한 짓 세상에 다 알려야지"라며 밝혔다.

유미래는 "내가 왜? 난 왜 끌어들여. 그 사람 보고 하라 그래"라며 발끈했고, 유미지는 "태이 씨는 내부자가 인라서 못 한대. 그 선배 일 처음부터 지켜본 것도 너고 증언한 것도 너뿐이라며. 이건 너니까 할 수 있는 거래"라며 설득했다.

기사 이미지


유미래는 "그러니까 내가 왜 싸워야 되냐고"라며 쏘아붙였고, 유미지는 "너는 억울하지도 않아? 잘못한 놈들은 벌도 안 받고 목소리 낸 사람은 괴롭힘당하다가 쫓겨났는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유미래는 "너네 둘이 뭘 몰라서 이러는데 어차피 지는 싸움이야"라며 독설했고, 유미지는 "이기고 지는 건 싸워봐야"라며 만류했다.

유미래는 "싸워봤잖아. 이미 졌다고, 나는. 부딪혀 봤자 혼자 깨지는 거 뼈저리게 배웠는데 그 지승ㄹ 또 하라고?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라며 거절했고, 유미지는 "너 어차피 그만둘 거라며. 나갈 때 나가더라도 그동안 괴롭힌 놈들 한 방 먹이고 그만둘 순 있잖아"라며 의아해했다.

유미래는 "내가 언제 그만둔댔어. 생각해 본댔지"라며 못박았고, 유미지는 "안 그만두면? 계속 다닐 거야? 거기 남을 거면 더 싸워야지. 또 벽이나 보고 앉아서 인생 허비할래? 아, 네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자꾸 도망치는데"라며 탄식했다.

유미래는 "그럼 유미지 넌? 넌 뭐 앞으로 제대로 살 계획이라도 있나 봐? 나로 살아 보니까 다 쉬운 거 같지? 내 인생 참견 말고 네 인생이나 살아. 대신하는 건 끝났으니까"라며 핸드폰을 건넸고, 유미지는 "그래. 네 인생 네 마음대로 해라"라며 돌아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795 / 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