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공항 업무 중 실수 위기 "잘못하면 전부 재작업" 아찔(놀뭐)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공항 적재 업무 중 실수를 할 뻔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5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천 국제 공항에서 캐리어와의 전쟁을 펼쳤다.

이날 컨베이어 벨트에서 수하물을 분류해 컨테이너에 적재하는 작업을 하던 중 유재석은 실수를 저질렀다. 맞지 않는 등급의 수하물을 잘못 실을 뻔 한 것.


유재석의 실수를 알아차리고 미리 막은 반장님은 "실수하실 뻔했네"라며 "이렇게 잘못 들어가잖나. 저희가 재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뿐 아니라 이이경도 실수를 했다. 실수로 태그를 떨어뜨린 이이경은 "이런 거 큰일난다. 이 태그가 없어지면 컨테이너 다 끄집어 내서 찾아야 된다. 두 번 일해야 한다"는 말에 "이거 체킹이 장난 아니다"라며 식은땀을 흘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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