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문 의사♥' 이시원, 생후 2개월 딸 최초 공개…부승관·김동재 놀란 아기 요정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원이 생후 2개월 된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시원은 21일 소셜 미디어에 “2개월. 동요대회 출신 슈퍼스타의 1인을 위한 단독 공연과 월클 포커플레이어의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생후 2개월이 된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하얀색 아기 옷을 입고 있는 아기는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손발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아기는 엄마 이시원의 얼굴을 복사해서 붙여 놓은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오밀조밀한 입술 등이 이시원이 이시원을 낳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이시원의 득녀 소식에 ‘데블스 플랜’으로 호흡을 맞춘 세븐틴 승관이 노래를 불러주고, 김동재가 선물을 보내주는 등 인연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원은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한 뒤 지난 4월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