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결혼 8개월 만 날벼락…"십몇억 내놓고 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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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와 계약 갈등을 폭로했다. 결혼 8개월 만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이 크다.
용준형은 21일 소셜 미디어에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준단다”라는 폭로 글을 게재했다.
용준형은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 그러더니 한두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 그런데 내가 승인한 적도 이야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 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 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어서”라고 적었다.
이어 “십몇억을 맘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 달째 연락두절.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2022년 10월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 출범을 알리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블랙메이드에서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오던 용준형인 만큼 갑작스러운 계약 갈등 폭로는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가수 현아와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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