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알바한 커피숍 매출 엄청 늘어" 압구정 얼짱답네(가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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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 이민정이 아르바이트 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6월 20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김정현, 이민정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현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연기한 건가"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학원비 때문에. 특이한 건, 커플들 연극있지 않나. 커플들을 데려다 놓고 프러포즈 연극을 해주는 거다. 그 사람들 얘기로. 단발성으로 했다. 또 음식점을 되게 오래했다. 홀서빙이나 주방에서 고기 판 닦는 거 이런 거 많이 했다"고 답했다.
'압구정 얼짱'으로 유명했다는 이민정은 "나도 대학 가자마자 압구정에 있는 친구 엄마 가게에서 커피숍 아르바이트 했다. 도움이 된 게 적어도 기본은 만들어야 했다. 김치볶음밥 정도는. 그래서 (손이) 빨라졌다"고 했고 붐은 "얘기 들었다. 그래서 그 커피숍 매출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 (이민정을) 보려고"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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