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비비탄 수백발 쏴 개 죽인 군인 사건에 분노 "욕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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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동물학대 사건에 분노했다.
박군은 6월 19일 직접 운영하는 반려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와…C 욕도 아까운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군은 '온몸이 피멍 투성이 노견에 비비탄 수백 발'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공유했다. 최근 경남 거제에서는 현역 해병대원들이 식당 마당에 묶여 있는 개 4마리에게 수백발의 비비탄총을 난사해 결국 강아지 1마리를 사망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른 개 3마리 역시 중상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 출신에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동물 학대 소식에 분노를 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박군의 진심어린 동물 사랑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군은 LPG 출신 한영과 지난 2022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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