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금융맨 남편 드디어 공개…듬직 체격에 "완전 T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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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 아들과 마카오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9일 '손연재' 채널에는 '이게 여행이야 훈련이야 초보엄마 손연재의 마카오 생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마카오에 도착한 손연재 부부는 넓은 거실, 안방, 화장실을 갖춘 호텔을 찾았다. 손연재는 호텔 내부를 빠르게 촬영했고 아기를 안은 남편은 "재미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연재는 "남편이 옆에서 계속 '안되겠다' '재미없다'고 한다"고 말했고, 스태프가 "진짜 T(이성적) 성향 같다"고 하자 "자기는 F(감성적)라고 하는데 엄청 T 남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기를 안은 남편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듬직한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연재를 위해 식당을 검색하는 모습으로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아기를 안고 영혼 없이 밝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이를 두고 손연재는 "영혼 없이 괜히 힘내려고 하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했던 손연재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인 '리프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리듬체조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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