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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7기 옥순, 3표 받아 인기녀 등극…'철벽' 19기 정숙 '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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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7기 옥순, 3표 받아 인기녀 등극…'철벽' 19기 정숙 '0표'기사 이미지
'나솔사계' 17기 옥순, 3표 받아 인기녀 등극…'철벽' 19기 정숙 '0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기자]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둘째날 데이트 선택에서 3표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이뤄졌다.

4기 정수는 첫 번째 선택에 이어 이번에도 6기 현숙을 선택했다.

6기 현숙은 "발걸음이 다가오는 소리에 너무나 감사했다. 매번 살려주신다"고 인사했다.

변호사 23기 영호는 약을 챙겨주며 관심을 표현했던 21기 옥순을 선택했다.

그는 대구에서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21기 옥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래 수도권만 생각하려고 했는데 21기 옥순님 말씀 들어보니까 유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만한 포인트가 있어서 한 번 더 얘기를 해봐야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차례인 수의사 24기 영수는 23기 영호에 이어 21기 옥순을 선택했다. 21기 옥순은 호감이 갔던 두 곰돌이상과 동시에 데이트를 하게 됐다.

스타트업 이사인 24기 광수는 아침에 달리기 시합을 했던 17기 옥순에게로 갔다.

24기 광수는 "17기 옥순님은 원래 첫인상 때 호감이 있었는데 19기 정숙님하고 순탄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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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앞서 그는 데이트 선택을 위해 이동하는 길에 19기 정숙에게 말을 걸며 핫팩을 주려 했지만 19기 정숙은 이를 거절하고는 혼자 앞서 걸어갔다.

24기 광수는 "아예 혼자 가는 걸 보면 (마음이) 아예 1도 없나보다. 같이 속도를 맞춰서 걸어갔다면 그것까지는 제 한계 안에 있었던 것 같다, 대화가 안 되더라도"라고 털어놨다.

성악가이자 보험회사 본부장인 25기 영수는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하며 마음을 다잡더니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24기 정숙님 더 궁금하다. 17기 옥순님이랑 오전에 대화해 보려고 했으나 매끄럽지 못했다. 이번에 데이트하게 된다면 조금 더 긴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래야 제가 방향을 가는데 확고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약사 25기 영호는 다시 한번 24기 정숙을 선택했다.

마지막 솔로남 25기 영철은 역시 이상형으로 꼽은 17기 옥순 옆으로 갔다.

결국 17기 옥순은 세 명의 솔로남과 데이트가 확정됐고, 19기 정숙은 0표를 받아 혼자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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