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집에서 결혼 강요 NO, 남성 호르몬은 자신 있다"('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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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주우재가 자신감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72회에서는 주우재의 결혼관이 공개됐다.
“3년 사이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높아진 결혼율을 언급한 송은이. 김종국은 ”연예계에도 굉장히 많아졌다“며 공감, 김숙은 ”우리는 나이가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너희 둘에게는 집에서 뭐라고 안 하냐“며 주우재와 양세찬에 질문을 던졌다.
주우재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지금은 특별한 터치가 없다“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우재는 활력이 떨어지는 아이다“, 김숙은 “맞닿을 수가 없다. 일이 끝나고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갈 수가 없다”라 반응했다.
억울함을 호소한 주우재에 송은이는 “약골이고 활력도 떨어진다”라 강조했다.
김종국은 “미리 가서 좀 뽑아 놔라”라 제안, 주우재는 “뭘 뽑냐. 내가 잘못 들었나. 지금 뽑으면 걔들 튀어나온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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