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 얼마나 뺐길래…르세라핌 못지않은 비주얼 근황[SNS는 지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방시혁은 1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르세라핌의 일본 공연 매진 소식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르세라핌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3일차 공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외모 변화다.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무대 뒤에서 찍힌 캐주얼한 사진 속에서도 르세라핌 못지않은 날렵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시혁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토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후 공개된 여러 사진을 통해 포토샵 논란은 들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체중 감량 주사 ‘위고비’를 맞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일본 싱글 ‘디퍼런트(DIFFErent)’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3월 한국에서 공개된 미니 5집 타이틀곡 ‘핫(HOT)’의 일본어 버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멜로디 & 쿠로미 주제가인 ‘가와이이(Kawaii)(Prod. Gen Hoshino)’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된다.

르세라핌은 이어 7~8월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