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지켜주지 못해 미안" 기절한 ♥정준호 공개, 100억 대저택 나오니 고생길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하정이 대가족 여행에 지친 정준호를 공개했다.

이하정은 6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못미.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대가복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쳐서 기절한 정준호와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하정이 담겼다.

그는 여행 영상과 사진을 추가로 올리면서 "남편이 대가족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 이라고하며 (??) 전사했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잘 놀았고요. 아버님들은 기진맥진"이라 적기도 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정준호는 자녀들이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송도 골프장 내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골프장 내 단독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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