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과 결혼 앞두고 떠났다…"두바이 그리고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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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두바이로 떠났다.
17일 최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바이 두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최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바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올블랙 의상을 입은 최연수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한층 물이 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에 지인들은 "그리구 미녀", "하 예뻐" 등의 댓글을 남겼고, 최연수는 "아 머야~!~!~!!~"라고 쑥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해 10월,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4년이 넘는 시간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연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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