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 대기를 실내에서?" 제이홉, 음방 출격에 찬사 쏟아진 이유[스경X이슈]
컨텐츠 정보
- 4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제이홉 SNS
17일 제이홉은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사전녹화와 관련한 후기와 인증글이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스튜디오 하나를 통째로 대기 공간으로 빌린 호비(제이홉). 밥 먹을 데 마땅치 않아서 식사 못 할까 봐 준비해준 거라고”라며 현장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내부에서 대기 중인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스튜디오에서 제이홉의 사전 녹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에 대해 제이홉은 리스닝 파티 라이브에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날씨가 많이 덥지 않나. 여러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좋으실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커피차, 베이글, 음료, 디저트, 립밤, 퍼퓸 세트, 손편지까지 알찬 구성의 ‘역조공’이 더해져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 아이돌 덕질하면서 이런 건 처음 본다” “더운 날 실외 대기 진짜 힘든데 대박” “방탄은 돈, 시간, 정성을 쏟아부으며 음방에 나온다” “돈 쓰는 방법의 차원이 다르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3일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를 통해 신곡 ‘킬링 잇 걸(Killin’ It Girl)’을 첫 공개했다. ‘킬링 잇 걸’은 제이홉의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오는 19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