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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김태화 별거 고백 "9년 전 위암 수술 후 따로 살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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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정훈희 김태화 부부가 각집 살이를 고백했다.

6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정훈희(74세)가 절친 인순이, 박상민, 박구윤을 초대했다.

정훈희는 남편 김태화와 러브스토리에 대해 “어느 날 기자가 라스트찬스 김태화와 연애한다던데? 그래서 연애 안 하고 살아. 그게 79년도다. 큰애 낳고 ‘쟈니윤쇼’에 나갔다. 어떻게 연애하다 부부가 됐어요? 그냥 만나자마자 동거부터 했어요. (가족들이) 방송에 그랬다고 창피해 죽겠다고 그러더니 지금은 고맙다, 걱정했는데 둘이 음악하며 잘 살고 있어서 그런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부는 현재 따로 살고 있다고. 김태화는 “(9년 전에) 위암이 걸려서 위절제술을 하고 요양병원으로 들어갔다. 수술하기 전에 요양병원을 알아놓고 들어갔다. 옆에 작은 빌라가 있다. 거기 1년 있다가 빌라에 있으니까. 그게 편하다”고 말했다.

박상민이 “꼴 보기 싫어서 따로 산 게 아니냐”고 묻자 김태화는 “각방 쓴 건 둘째를 가졌을 때부터다. 내가 잠버릇이 안 좋아서 밑에 내려와 자다가 방을 옮긴 거다. 혼자 있으니 너무 좋은 거다. 안 좋은 꼴을 안 보인다”고 답했다.

박구윤이 “생리현상도?”라고 묻자 김태화는 “(방귀는) 우리는 서로 못 들어봤다”며 아내 정훈희와 서로 방귀를 트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순이는 “나도 모르게 나왔다. 애매해서 어? 그러고 후다닥 다른 데로 가버렸다”며 남편 앞에서 실수한 경험을 말했고, 박상민은 “나는 와이프가 방귀를 뀌면 맞춰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상민은 22살 20살 두 딸이 있고 “막내가 가수를 준비하고 있다. 아마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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