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가구 10년 쓰나…"결혼할 때 남편이 원하면 가져갈 것"('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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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은혜가 가구를 결혼할 때 가져가겠다고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에는 ‘이사온 지 9개월 만에(!) 윤은혜의 리얼 방 꾸미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소품샵에 들러 인테리어 아이템을 구매했다. 윤은혜는 “사실 방이 엉망진창이다. 이사온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9개월 만에 방 꾸미기를 한다”라고 말했다.
방에서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며 “TV가 벽면에 있으면 답답할 것 같았다. 액자 같은 TV를 갖다놨다. 그림을 골라서 틀어놓으면 된다”라고 했다.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서랍장을 보여주며 “퍽 닫히는 게 아니라 서서히 닫힌다.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 핸드메이드 같은 느낌이다. 내가 되게 좋아하는 색이다. 진짜 고민하고 샀는데, 200% 만족한다. 가구는 한 번 사면 10년 넘게 쓴다. 결혼할 때 가져갈 수도 있다. 남편이 마음에 들어하면 가져갈 거다”라고 했다.
화이트톤 테이블에 대해 “좌식 의자가 예쁜 게 없더라. 그래서 무릎 꿇고 앉았다. 마음이 아픈데, 환불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새로 산 조명을 조립했다. 윤은혜는 “그냥 감으로 조립하면 된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직접 조립한 선반 등이 있었다.
또 윤은혜는 “예전에 살던 집은 따뜻하고 빈지티 느낌이었다면, 이 집은 경쾌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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