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배우가 꿈이었나? 이준수 다니는 예고 연기과 전학 (내생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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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과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재회했다.
6월 15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말미에는 추사랑과 이준수가 만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추사랑은 교복을 입고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때 선글라스를 쓴 이준수가 다가왔고 "추사랑 아니세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적 있다고.
이준수는 추사랑을 만난 이유를 묻자 "저희 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자유롭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을 것 같아서 제가 다니는 예술고등학교에 사랑이를 초대했다"고 전했다.
추사랑의 일일 전학 소식에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추사랑은 이준수와 커플 선글라스를 쓴 채 복도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신고식을 제대로 즐겼다.
전학생 필수 코스인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추사랑은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도쿄에서 왔어요. 언니, 오빠 반가워요. 감사합니다"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했다.
이준수가 예고 연기과에 재학 중인 만큼 감정 연기 수업이 진행됐다. 추사랑은 정확한 딕션이 생명인 기자 역할부터 분노, 애절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진짜 잘했다"고 칭찬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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