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암투병 중인 아내 ♥안나 언급…"아이들에게 아픈 모습 안 보이려고 노력"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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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할’ 박주호가 암투병중인 아내를 언급했다.
15일 전파를 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 박주호의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호는 아내가 암투병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아이들도 티를 안냈다. (엄마가 아픈 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나은이는 알고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훌쩍 큰 나은, 건후, 진우가 등장했다. 나은이는 벌써 10살로 제법 숙녀의 모습을 보였다. 박주호는 “이렇게 컸다. 저도 키운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끼가 많은 나은이는 “처음에는 운동선수가 되려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피겨, 리듬체조, 피아노, 태권도, 그리고 케이팝 댄스까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 나은이는 “요즘에는 뮤지컬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이 봐주고 박수 쳐 주고 응원해주고 그러는 모습이 좋아서”라며 뮤지컬 배우를 꿈꾼다고 밝혔다.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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