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후 출연료 100배, 프로그램마다 아나운서 월급 받아"(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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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 선언 후 어마어마하게 오른 출연료를 털어놓았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0회에서는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인은 프리랜서 선언한 김대호에게 "출연료가 100배 뛰었다던데"라고 물으며 출연료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김대호는 "아나운서 월급 정도 받는건데 프로그램마다 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친구가 100배 받는 건에 고민인 것 같은데 프리를 생각하는 거냐"고 엄지인을 떠봤다.
박명수가 "전현무 씨가 정답을 알고 있다"며 판단을 내려달라고 하자 전현무는 "붙어 있어. 그냥 기회 줄 때 붙어 있어"라고 냉정하게 조언했고, 박명수는 "그냥 전현무 얘기만 들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하며 공채 30기로 입사했다. MBC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근무하던 그는 최근 14년 몸 담은 MBC에 사의를 표명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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