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효민, 국내 2벌 드레스 입고 초호화 생일파티…결혼 후 물오른 미모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HBD in Malays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말레이시아의 한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직각 어깨와 가녀린 일자 쇄골이 효민의 청순한 자태를 돋보이게 한다.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효민은 선물 받은 케이크 장난감을 머리 위에 올리며 장난치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효민은 칵테일 잔을 들고 야외로 나갔다. 크롭 민소매와 분홍색 스커트를 착용한 효민은 복근이 도드라지는 납작배를 자랑했다. 효민의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은 결혼식에서 국내 단 2벌뿐인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효민보다 10살 많은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글로벌 사모펀드(PEF) 전무로 알려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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