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이준혁 84년생 동갑내기 살벌 투샷 "밀키바닐라갱스터 냥기석씨"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현봉식이 동갑내기 배우 이준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6월 15일 소셜 계정에 "바쁜 와중에 잘 시간 쪼개서 '나인 퍼즐' 촬영 응원한다며 아이스크림 사주고 가신 밀키바닐라갱스터 냥기석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과 이준혁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인상을 약간 찡그린 모습으로 유쾌한 케미를 전했다.


한편 현봉식과 이준혁은 1984년생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동갑내기 친구다. 현봉식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최산’ 역을 맡았으며 이준혁은 넷플릭스 ‘광장’에서 ‘남기석’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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