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BTS 완전체 앞두고 걱정→컴백 스포 "월드투어 준비도"(전참시)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완전체 컴백을 스포일러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BTS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BTS 멤버들이 전부 전역하는 것을 두고 "저도 제가 전역했을 때 싱숭생숭했는데 멤버들이 돌아오니까 다시 같이 일할 때 합이 잘 나올까 걱정도 있다. 너무 오래 같이 활동을 했다 보니까 깔깔대며 재밌고 할 거 같아 설렌다"고 밝혔다.
완전체 활동 계획은 아직 안 나왔냐고 묻자 그는 "모여서 앨범 관련된 얘기를 할 거 같고 최대한 빠른 시기로 준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BTS는 또 공연이니까 월드투어 준비도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BTS(방탄소년단) RM과 뷔는 지난 6월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팬들과 만난 RM은 선글라스를 낀 채 색소폰을 부는 것으로 전역을 자축했다. 이어 "앨범 열심히 만들어서 빨리 무대로 복귀하겠다"고 컴백 활동을 약속했다.
2023년 12월 12일 동반 입대했던 지민과 정국 또한 11일 전역했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들에 앞서 진과 제이홉이 지난해 6월과 10월 전역한 바, BTS 멤버 7인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