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女아이돌인데 탈모설 돈 워터밤 사진 공개→모발 이식 고백(아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채연이 모발 이식을 고백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6회에서는 김완선, 이채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채연은 워터밤에 아픈 기억이 있다며 "첫 워터밤이었는데 이것저것 막 열심히 준비하다가 머리도 비워있는 공간을 잘 채워야겠다 해서 흑채를 꼼꼼히 했는데 진짜 물에 다 씻겨내려간 거다. '그렇게 말해봐'하고 웨이브를 했는데 여기가 텅 비어있어서 '이채연 탈모설'이 돌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채연은 "그래서 '큰일났다. 나 계속 워터밤 나가야 하는데'해서 바로 심었다"며 모발이식을 고백했다. 무려 "3571모를 심었다"고. 나르샤는 "3천모 넘어가면 많이 심은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서장훈이 "(한)상보 형한테 심은 거 아니지?"라고 묻자 이채연은 깜짝 놀라 "맞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