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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18세 네덜란드 꽃미남 삼총사 알바 면접에 '행복' (대결 팽봉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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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석천이 18세 네덜란드 꽃미남 삼총사의 알바 면접을 봤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이봉원 식당 특급 알바생 홍석천이 인재 영입에 나섰다.

홍석천은 이봉원 식당 손님으로 왔던 네덜란드 꽃미남 삼총사와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구가 됐다. 그들 중 한 명이 이봉원 식당에서 일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홍석천이 직접 면접을 보러갔다.


홍석천은 “손님이 왔었는데 자기가 셰프라고, 잘한다고 써달라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홍석천에게 봉식당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한 요나스는 18살. 요나스의 친구들은 18살, 19살이었고 세 사람 모두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어 도착한 사장 이봉원이 “우리는 설거지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요나스는 “그건 재미없을 것 같다”며 거부했고, 이봉원은 새로 추가한 신메뉴 김밥을 요나스에게 맡기기로 했다.

출근한 요나스는 김밥 만드는 법을 금세 배우고 손님들을 끌어오기까지 탁원한 알바 능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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