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상 미나 "50살 넘었어요→누나 소리 안 해" 어린 ♥류필립과 금슬 이상無(불후)
컨텐츠 정보
- 1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72년생 미나, 89년생 류필립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가요계 연상 연하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압도적인 나이 차이로 눈길을 잡았다. 무려 17살 차이를 극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류필립은 결혼 8년 차 현재에 대해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미나는 "일단 50살은 넘었습니다"라고 해 "혼자만 나이를 공개하셨다" 소리를 들어 웃음을 줬다.
또 류필립은 "한 번도 누나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아내가 한 순간도 스스로 누나라고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