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친언니 꼭 갖고 싶댔는데 무일푼 "선물 못 사" 좌절(지락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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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친언니를 위한 선물 획득에 실패했다.
6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8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와 이중첩자 철용이를 붙잡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나영석은 마음에 드는 기념품은 많지만 돈은 없는 지락이들을 위해 '나나상점'을 오픈했다. 단 15분의 영업시간 동안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가져와 퀴즈를 맞히면 이를 사주겠다고.
처음에 자신을 위한 후드티를 딴 안유진은 다음으론 찻잔을 골랐다. 나영석이 "너무 예쁘다 이거"라며 관심을 보이자 안유진은 "찻잔인데 저희 언니가 꼭 갖고 싶다고 했다. 언니 줘야 한다. 선물을 못 산다"며 언니를 위해 고른 선물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안유진은 멕시코 수도가 문제로 나오자 "브라질?"이라고 답해 선물 획득 기회를 잃었다. 안유진은 "저 멕시코에서 월드투어 했단 말이다"라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사정했지만 나영석은 봐주지 않았다. 결국 안유진은 친언니를 위한 선물 획득에 실패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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