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에 손배소 건 광고주, '10년 인연' 쿠쿠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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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는 13일 쿠쿠전자가 지난달 2일 김수현을 상대로 8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4일에는 쿠쿠전자가 김수현을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채권 가압류를 신청해 지난달 20일 서울동부지법이 이를 인용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10년 전부터 쿠쿠전자의 전속 모델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최근 고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10년 인연이 위약금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
한편 쿠쿠전자는 이와 별도로 지난달 2일 다른 계열사와 공동으로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도합 약 20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계열사 쿠쿠홈시스는 또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5000만원의 채권 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밖에 모 화장품업체가 지난 4월 25일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8일 김수현 자택 1채에 30억원 규모의 가압류를 건 광고주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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