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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와 결별 이미주 "사귈 때 다 퍼주는 스타일, 미련 없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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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6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이미주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임우일, 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우일은 연애 스타일을 묻자 "저는 의외로 애교가 조금 있다. 애교라기보다는 약간 얼굴이 좀 남성다운 부분이 많고 말톤도 저음이라서 존댓말을 쓴다. 어려도 '밥 먹었어요? 잘 잤어요?'라고 한다. 좋아하는 분도 있고 징그럽다고 싫어하는 분도 있더라"고 밝혔다.


흰은 본인은 연애할 때 어떠냐는 말에 "전 굉장히 덤덤하다. 애교는 많은데 매달리기보다는 매달렸던 (분들이 있다). 알리는 것도 또 안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미주는 "전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아낌없이 주는, 그래서 후회가 없다. 미련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너무 깔끔하다"고 자부했다.

임우일은 이때 "저는 다 퍼주는 여성분을 좋아하긴 한다"고 말해 김태균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임우일은 "아니 그게 아니라 진짜로, 미련이 없더라. 그런 분들은 헤어지면 다시는 연락도 안 하더라"고 지난 연애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태균은 연애 스타일이 딱 맞는 이미주, 임우일에 이미주에게 "존댓말 하는 남자 어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싫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올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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