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뭐하나 봤더니…'밥 친구' 된다 [공식]
컨텐츠 정보
- 2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김희선이 ‘랜선 식구’로 돌아온다.
김희선이 JTBC 새 예능 ‘한끼합쇼’ 메인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희선이 탁재훈과 함께 ‘한끼합쇼’의 메인 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희선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유쾌한 ‘밥 번개’로 MZ까지 사로잡으며 세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에는 ‘한 끼 대접’이라는 포맷으로, 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방식의 세대 통합 힐링 예능을 선보인다.
‘한끼합쇼’는 김희선,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 김희선 특유의 인간미와 유쾌한 입담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밥상 위에서 펼쳐지는 리얼하고 소탈한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과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희선은 드라마, 영화, 예능은 물론, 국내 거장 및 신진 작가를 조명하는 아트 디렉터로도 활약 중이다. 전방위 아티스트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이번 예능을 통해 더욱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끼합쇼’는 7월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 /
Copyright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