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여행중 출입금지 당했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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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6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여행 오니 하루가 반짝거리는 거 있죠.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고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 맛집도 전부 다 성공이고 밤서방도 제가 운하는 대로 다 하라고 하고 모든 게 다 완벽하네요"라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입은 김지혜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사실 배도 무겁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화장실을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지만, 힘든 것보다 행복한 게 훨씬 커서 힘든 게 기억이 잘 안나요. 임신동지들 우리 힘냅시다!"라며 스스로를 응원했다.
이런 김지혜는'19시 이후 미성년자 출입금지' 표지판 앞에서 찍은 유쾌한 영상도 공개했다. '미성년자 출입금지'라는 말에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성년자'인 배 속 아기를 가리킨 김지혜는 "임산부도 양양에서 불태우고 싶다"며 음악에 맞춰 마구 몸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의 최성욱과 결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혜는 최근 실제 나이가 프로필상 나이 88년생보다 두 살 많은 86년생이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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