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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여자랑 관계 미친 짓, 벗겨보니 똑같아" 막말…진태현 '이혼숙려' 최초 사탄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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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편의 선 넘는 막말에 서장훈, 진태현, 박하선이 고개를 저었다.

6월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의 남편이 등장했다.

일상 영상이 공개되자 아내를 향한 남편의 막말은 거침 없었다. 뚱뚱한 사람과 친구도 하지 않았다는 그는 오랜 친구였던 아내 고백에 "무슨 이런 X같은 경우가 다 있지.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 내가 그렇게 하수로 보이나"라고 반응했다고 했다.


결국 그는 당시 100kg에 육박하는 아내에게 거절하는 의미로 3개월 내 20kg를 빼라고 했다. 아내는 일주일 만에 6kg를 감량했고 남편의 집에 들어가 살면서 살을 더 빼기 시작했다. 아내가 "일주일 6kg 빼고 가니까 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하더라. 네가 살 빼는 동안 다른 여자 유혹을 견딜 생각이 없다더라"라고 하자, 서장훈 진태현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막말은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결혼 후에도 아내를 향한 남편의 독설은 멈출 줄 몰랐다. 남편은 "제가 90㎏ 넘는 여자랑 하는 건 수치스러운 거다. 미친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내 패션에도 간섭하면서 "가슴 봐봐 여기 살 접히는 거 있잖아. 옷 안에 넣고 와. 너 가슴 4개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저 다른 사람 있는 데서. 아내를 저렇게까지. 잘 나가는 척 하려는 거냐. 그러면 내가 좀 잘 나가 보이냐. 그걸 알아야 해요. 타인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보면. 속으로 되게 없어보인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박하선은 "임신했잖아요. 살이 많이 쩌야해요. 부유방 발달이 아이를 보호하는 거다. 보정을 할 수 없는 거다. 아이 모유를 줘야 하는 거다. 그러니까 아이 낳고 나서 생각해야 한다"라고 아내를 보호했다.

남편은 "감히 네가 나랑 다니면서 거지 같이 다니는게 좋냐"라고 하는 가 하면 "너랑 나랑 고생해서 네 몸 만들고 네 외모 만들었잖아. 즐겨라"라고 했다.

또 남편은 "지적이고 똑똑하고 가정적인 여자와 결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예쁜 여자를 벗겨 보니 똑같다"라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기도를 제안하기도. 서장훈은 방송 후 남편이 받을 원성을 언급하며 손절을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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