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차서원, 득남 2년만 전해진 근황…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차서원이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12일, 차서원은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다섯 번째 주자로 헌혈의집 신촌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차서원 배우는 2022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헌혈 공익캠페인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재능기부, 혈액관리본부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으며,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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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오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서원, 엄현경은 지난 2023년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동시에 전했고, 그해 10월 엄현경이 아들을 출산했다.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아빠가 된 후 2024년 5월 전역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차서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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