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인관식이~ 소애수니~ 둘이 이러고 노는데…"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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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뒤늦게 '폭싹 속았수다'에 꽂혔다.
소이현은 12일 소셜미디어에 "인관시기~~ 소애수뉘~~ 커플 사진 찍기... 폭싹 속은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푸릇푸릇한 자연을 배경으로 빨간색 꽃무늬 스카프를 두르고 큰 나무 뒤에 숨어 얼굴만 살짝 내놓고 있다. 뒤이어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노란색 체크무늬 와이셔츠에 촌스러운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채 얼굴만 빼곰이 내놓는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폭싹 속았수다' 컨셉으로 커플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꽃무늬 노란 원피스를 입고, 아이유가 연기한 '애순'이 그 자체로 변신해 촌스러움을 최대한 표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푸릇한 자연을 배경으로 둘이 나란히 서서 '인관식-소애순' 커플의 또다른 케미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소이현은 뭐가 그리 웃겼는지 촬영을 하다 말고 몸을 뒤로 젖히며 박장대소한다.
이 부부가 한 장면 한 장면 찍을때마다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행복감에 빠져들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싹 시즌2 나오면 되겠네요" "인관식-소애순 찰떡" "너무 귀여운 부부" "왜케 웃기죠?" "나도 이렇게 재밌게 살고 싶었는데 부럽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 부부의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현실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HOT NEWS]임현주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