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하영, 결혼 앞두고 분노 "데이트앱 사칭 사기 제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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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본인을 사칭한 사기에 분노했다.
김햐영은 6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진자 너희 쫌 너무한 거 아니니? 이거보다 더 많고 데이트앱에서 내 얼굴로 사기치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음. 다 나 아니니까 속지 마시고 신고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본인 사칭 계정의 피드 사진을 공개한 김하영은 반려견 사진까지 전부 퍼간 사칭범에 "근데 내 사진은 퍼가도 내 가족들이랑 내 강아지들이랑 내 지인들 퍼가는 건 열받네…그건 건들지마"라고 경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해외에서 스캠 계정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양심이 없네요", "너무하네",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하영은 2살 연상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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