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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손성윤과 사족보행 등산 데이트가 웬말…이다해 "공포영화 같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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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성윤이 장우혁의 등산 데이트 코스에 기겁했다.

6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 손성윤의 등산 데이트가 공개됐다.

장우혁은 손성윤과 불암산 등산 데이트를 준비했다. 초반부터 장우혁을 따라 언덕을 오른 손성윤은 손잡이 없는 암벽 등장에 당황했다. 문세윤이 “이런 코스는 어떤가”라고 묻자, 이다해는 “진짜 딱 질색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급기야 손성윤은 장우혁 앞에서 사족 보행을 했고 “세 번째 데이트만에 이게 맞는 건가”라고 물었다. 손성윤이 “저 무섭다”라고 두려움을 느꼈지만, 장우혁은 해맑게 응원을 했다.

힘든 구간이 끝나고 장우혁은 “나를 잡아라”며 손성윤의 손을 잡은 뒤 “등산이 이런 재미가 있다. 코스가 짧은데 굉장히 다양하게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손성윤은 “데이트 세 번만에 정말 이게 맞냐”라고 다시 한번 현타를 느꼈다.

두 사람은 산 중턱에서 오이를 나눠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1km 더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손성윤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극기 훈련 같은 끝이 안 보이는 암벽 등장에 이승철은 “이게 길 맞나. 이건 (엄)홍길이 형 코스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상황 파악이 안 된 장우혁은 “윤윤 씨가 굉장히 잘 따라왔고, 모든 것에 적극적이고. 등산을 같이 와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끝이 없는 등산 지옥에서 손성윤이 “이렇게 하드한 산일 줄이야”라며 암벽을 오르는 동안 장우혁은 “저 뒤에 있다”라고 플러팅을 했다. 그러나 영상을 보던 심진화는 “무서워”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이다해도 “공포 영화 같아”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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