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유재석에 용돈 받은 미담 해명 "매달 받은 것 아냐" 억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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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과거 밝혔던 방송인 유재석 관련 미담을 해명했다.
6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8회에는 '배우천하' 특집을 맞아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청화를 향해 김구라는 예능에만 나오면 이슈가 되더라며 유재석에게 용돈을 받은 에피소드를 얘기 꺼냈다. 김구라가 "재석이한테 용돈 받은 거 엄청 나오더라"며 "지금도 매달 용돈 받는 줄 안다"고 하자 차청화는 "그러니까요"라고 긍정했다.
차청화는 "우리 엄마도 '네가 그렇게 힘들었니?'라고 하시더라. 두 번 정도였다. 마치 제가 무명 시절 선배님에게 다달이 받는 것처럼 나오는데 선배님도 당황하셨을 것"이라며 해명했다.
한편 차청화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15년 전에 같은 회사였던 유재석이 볼 때마다 용돈을 줬다. 사무실에 있으면 유재석이 사무실 왔다 갈 때마다 용돈도 챙겨줬다"고 미담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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