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도지원 "강수지와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 김국진 인정(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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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도지원이 강수지 닮은 꼴임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 한지은이 출연해 ‘배우천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도지원이 김국진 아내 강수지와 닮은 꼴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도지원은 “최근에 김국진 씨의 아내 강수지 씨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어, 순간적으로”라며 아내 강수지와 도지원의 외모가 무척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김구라는 “왜 아내 대하듯 하냐. 어? 수지야! 하면 어떡하냐”며 김국진을 나무랐다. 김국진은 당황한 듯 웃으면서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도연은 “자칫하면 (시청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보는 줄 아시겠다”며 강수지와 놀랄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도지원의 이미지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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