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할머니 장례식 후 촬영 복귀…밝은 미소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방송인 박나래가 조모상 후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전 유잼 포인트! 맛집 놀거리 뷰 포인트 대환영. 대전분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대전역을 배경으로 오상욱, 허성범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나래는 조모상 직후 슬픔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박나래의 할머니는 지난 7일 별세했다. 앞서 박나래 소속사 이엔피컴퍼니는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해 고향인 전남 목포에 차려진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나래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모상으로 MBC ‘나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한 박나래는 발인을 마친 후 ‘홈즈’ 촬영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 | ] []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