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열애 오나라, 다이어트 약 끊었나…식욕 되찾고 더 어려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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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배달 나가신 사장님 기다리는 중. 사장님 빨리 오세요. 수박주스 먹고 싶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카페 야외석에서 대기 중인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오나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출연해 "원래 식탐이 많은 스타일인데 음식이 먹기 싫어졌다"면서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 중인 사실을 고백한 바, 약을 끊고 식욕을 되찾은 건지 사장님을 기다리는 오나라의 기대감 가득한 표정이 아직도 여대생 같은 매력을 자아낸다. 또 최근 장발 헤어를 자르고 톤 다운 염색해 한결 어려진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장기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절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라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빌런의나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7월 방영되는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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