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20세 딸, 결혼 임박? 다이아반지 '포착'[헐리웃★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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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20세 딸, 결혼 임박? 다이아반지 '포착'[헐리웃★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h/2025/06/11/6900513_1145539_328.jpg)
![안젤리나 졸리 20세 딸, 결혼 임박? 다이아반지 '포착'[헐리웃★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h/2025/06/11/6900513_1145539_328.jpg)
ⓒGettyimagesKorea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자하라(20)가 의문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제를 모으며 '결혼 임박설'까지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하라는 최근 LA 할리우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스펠먼 칼리지에 재학 중인 그녀는 현재 여름 방학을 맞아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자하라는 블랙 민소매 상의에 슬랙스, 화이트 니트 가디건과 샌들을 매치한 세련된 차림이었다. 색의 숄더백을 든 그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레스토랑을 나섰다. 이목을 끈 건 그녀의 손가락에 빛나는 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자하라는 이날 정체불명의 남성과 함께 차량에 올라탔는데, 남성은 그녀와 비슷한 또래로 보이며 흰색 야구 모자를 뒤로 쓴 훈훈한 외모의 청년이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함께 반지를 착용한 자하라의 모습이 포착되자, 일각에서는 약혼 또는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자하라는 2022년 스펠먼 칼리지에 입학한 뒤, 지난해에는 역사 깊은 흑인 여성 소로리티인 알파 카파 알파(Alpha Kappa Alpha Sorority, Inc.)에 정식으로 가입하며 새로운 사회적 행보도 보이고 있다.
한편, 자하라의 아버지 브래드 피트는 최근 GQ 인터뷰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와의 오랜 이혼 소송이 마무리됐다고 전하며 "그리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 그냥 법적으로 정리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현재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임원 이네스 드 라몬(32)과 교제 중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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