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사실NO" 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해프닝 일단락 [종합]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 배우 신시아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주연과 신시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으로 선정된 단편 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한 바.


이후 같은 이모티콘을 넣어 게재한 SNS 게시물, 비슷한 스티커가 붙은 휴대폰 사진 등이 포착되는가 하면 신시아의 SNS에 남성의 손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주연, 신시아가 같은 책을 추천하거나 인터뷰에서 유사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더해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이에 대해 주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10일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신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또한 이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양측 모두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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