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BTS, RM·뷔 돌아왔고 내일은 지민·정국이다"…전역 소식에 하이브 주가 들썩 [종목Pick]

컨텐츠 정보

본문

"BTS, RM·뷔 돌아왔고 내일은 지민·정국이다"…전역 소식에 하이브 주가 들썩 [종목Pick]기사 이미지
"BTS, RM·뷔 돌아왔고 내일은 지민·정국이다"…전역 소식에 하이브 주가 들썩 [종목Pick]
방탄소년단 RM, 뷔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BTS의 멤버 RM과 뷔의 전역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개장과 함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7분 하이브 주가는 30만8000(1.99%)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전장 대비 2.15% 상승한 30만8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브 주가가 상승한 것은 BTS의 멤버 RM과 뷔가 이날 오전 전역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지민과 정국도 제대할 예정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고 있는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BTS의 모든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치게 되면서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하이브의 목표 주가 상향에 나섰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달을 기점으로 BTS 멤버 전원이 전역한다”며 “데뷔 12주년 기념 축제인 ‘2025 BTS 페스타’는 전년 대비 규모가 커졌고 제이홉의 앙코르 콘서트가 데뷔일에 시작되는 만큼 완전체에 대한 시장 주목도 역시 크게 높아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5000원에서 3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하나증권도 BTS의 완전체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기존 보다 6% 상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10년 간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있었던 구간에서 주가는 매번 상승했으며 동방신기와빅뱅 등 핵심 남자 IP의 제대 전후로도 매번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이 두 가지 모멘텀이 겹치는 해로 매우 높은 확률로 하반기까지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이미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795 / 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