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고 싶어" 돌싱 김새롬에 "다 포기해야" 김영희 현실 조언 (4인용식탁)
컨텐츠 정보
- 2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돌싱 김새롬의 결혼 고민에 김영희가 다 내려놓으라고 조언했다.
6월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2세)이 출연해 절친 한의사 이경제, 개그우먼 김영희, 방송인 김새롬을 초대했다.
김영희는 말자 할매 캐릭터로 고민 상담에 나섰고, 이경제가 다이어트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고 고민을 말하자 “노화다. 늙어서 그렇다”고 명쾌한 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새롬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형이 꽉 차는데 뭐를 포기해야 할까”라고 질문했다. 김영희는 “갔다 오셨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 포기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최은경이 “하나는 건져야 하지 않냐”고 묻자 김영희는 “하나도 안 된다. 다 내려놔야 한다. 결혼 또 하시지 마라”며 재혼을 말렸다.
김새롬이 “왜요? 결혼하셨잖아요”라고 묻자 김영희는 “(결혼이) 별로다”며 “연애해라. 결혼상대 찾다 보니 계속 기준이 올라가는 거다. 연애만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