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x이병헌, 사석 폭로 터졌다 "서로 대화 안 들어줘" 폭소만발 ('짠한형')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이병헌, 송승헌, 소지섭의 사석 분위기를 솔직하게 폭로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 EP.96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해 MC 신동엽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소지섭은 이병헌, 송승헌 모임의 막내다. 실제로도 성격이 나서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에 소지섭도 “형들이 몰고 가면 저는 정리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이어 “이병헌은 사석에서 정말 말이 많고, 송승헌은 웃기고 싶어한다”며 “둘 다 자기 말만 해서 서로 대화를 안 들어준다. 결국 소지섭 눈만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지섭이 다 들어주니까 다들 소지섭만 찾는다”며 특유의 입담을 더했다.
이에 소지섭은 “셋이 있으면 각자 자기 얘기만 한다”며 현실적인 일화를 공개했고, 신동엽은 “이병헌은 멋있는 척 다 하고, 송승헌도 말이 많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짠한형’은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예능형 토크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기사]☞
☞
☞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